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
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(마태복음 16장 18절)
올해주제
소그룹으로 하나 되는 우리
Becoming one through cell groups!
주 안에 사랑하는 왕성가족 여러분!
2024년 우리 교회 표어는 “소그룹으로 하나 되는 우리!”입니다.
지난 한 해 우리 각자가 성령의 능력으로 마음과 영이 새로워졌다면 이제는 개인을 넘어 교회 공동체 소그룹으로 하나 되어 하나님 나라를 경험해야 할 때입니다.
에베소서 4장 16절은 “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”고 말씀합니다.
예배만 참석하는 수동적인 신앙생활로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도달 할 수 없습니다. 머리되신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몸의 각 마디를 이루는 성도끼리 연결되고 결합이 될 때 비로소 우리는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.
소그룹에서 성도가 함께 예배하고 기도하고 교제할 때 거룩한 연합을 경험합니다. 힘을 얻고 힘을 줍니다. 위로와 격려 속에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을 누립니다. 삶의 전 영역에 성장이 일어납니다.
2024년 우리 왕성교회가 소그룹으로 하나 되어, 영적으로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. 소그룹을 통해 말씀을 나누고, 사랑으로 서로를 격려하며, 성령의 인도하심을 경험하여 이 마지막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공동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.
2024년 1월 1일담임목사 길요나